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가 오는 21일 최첨단 동물용백신 제조공장 준공식을 열고, 동물용백신 시장 진출을 전격 알린다.
이번에 준공식을 갖는 우진비앤지 동물용백신 제조공장은 충남 예산일반산업단지 내에 자리를 잡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인 연면적 1만1천750㎡에 제조동과 행정동 2개동이 들어섰다. 특히 EUGMP 수준의 최신 자동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우진비앤지는 동물백신 공장이 준공됨에 따라 조만간 PED백신 등을 출시해 국내·외 시장에서 다국적기업 등과 진검승부를 펼친다는 방침이다.
강재구 대표는 “이번 동물용백신 제조공장 준공을 계기로 미래축산과 인류건강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우진비앤지가 될 것이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