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58 신 물질은 가축의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사료흡수율을 증대시켜 농가소득을 높여주고 그 축산물은 국민건강에 큰 도움을 줍니다.”
(주)더밀크코리아 고재홍 대표<사진>는 “GK58을 가축에 적용하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무항생제 축산이 가능하고, 사료흡수율이 높아지는 반면 분뇨냄새는 대폭 감소된다”고 밝혔다.
특히 고재홍 대표는 “GK58을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유일목장과 가곡·샘·와우 등 4개 목장의 젖소 150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모든 목장에서 오메가밸런스를 WHO 권장비율인 1:4.5 이하로 맞추는데 성공했다”고 말하고 “더욱 주목되는 것은 와우목장에서 얻은 수치(1:1.92)가 미국 USDA에서 인증한 유기농 우유의 평균 1:2.3 보다도 낮았다”고 강조했다.
오메가 지방산 분석 검정도 농림축산식품부 공인 한국사료협회 연구소에서 진행했는데 그 결과도 같은 성과를 얻었다는 것이 고재홍 대표의 설명이다.
고재홍 대표는 이어 “무항생제 분뇨는 미생물 적용으로 퇴비화가 용이하고, 지력향상으로 유기농법이 용이하다”면서“생태계가 복원되는 이른바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GK58의 원재료는 포도당과 설탕·탄산나트륨·구연산·염화칼륨·칼슘·나트륨·마그네슘 등 식품공전의 원료로 인체에도 무해하다.
고 대표는 “GK58으로 직접 닭과 돼지를 건강하게 키워보고 먹여 본 결과 얻은 효과는 인상적이다. 앞으로 대량생산체제가 되어 농가소득과 함께 국민건강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