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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실용화재단 ‘종자강국 미래도약 이끈다”

첨단 육종기술 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
10월 26일 ‘1회 국제종자박람회’ 열어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종자산업진흥센터는 미래 종자 강국 도약을 위해 첨단육종기술지원 서비스 등 운영 준비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재단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개최 예정인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겨냥, 지난 3월 ‘국제종자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산·학·관 전문가들과 긴밀히 협력 중이다.
재단은 지난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사업 시행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종자산업진흥센터는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과 종자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10월 김제시 백산면(54.2ha)에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준공했다.
한편 ‘미래를 품은 씨앗’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종자박람회’는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일원에서 하루 관람객 1만명 이상, 국내외 30여개 종자기업의 참여, 그리고 30억원 이상의 종자수출을 목표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박람회이다.
종자산업진흥센터는 이번 박람회가 종자기업이 종자 수출의 창구로 활용되도록 산업박람회 성격에 무게 중심을 두고,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한 품종과 국가 전략품종을 전시온실(1천280㎡)과 전시포(3ha)에 고루 전시하여 국내·외 바이어와 수요자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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