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똑똑한 돼지고기 소비문화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선진은 소비자에게 더욱 바르고 똑똑한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알리고 확산시키기 위한 주부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 15기를 선발하고 지난 14일 발대식<사진>을 가졌다.
올해로 벌써 15년째를 맞은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Pork)와 소믈리에(Sommelier)를 결합한 말로, 돼지고기의 맛과 요리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선진의 주부 서포터즈다. 지난 2009년 첫 발족 이래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비법을 전하는 등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15기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총 21명의 주부들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는 돼지고기 생산 및 유통 현장, 맛집 등을 찾아다니며 유용한 소비자 정보를 전달하는 ‘취재 포크리에’, 건강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레시피를 알려줄 ‘요리 포크리에’ 두 팀으로 활동 영역을 나눠 전문성을 더욱 높였으며, 이번 6월부터 약 5개월간 운영될 계획이다.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활동 기간 동안 전국의 선진포크 맛집 탐방, 신선한 돼지고기 구별법, 계절별 최고의 돼지고기 레시피 등 유익한 콘텐츠를 자체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선진포크 포크리에가 제공하는 소비자 정보 콘텐츠는 선진 공식 블로그(http://sunjinblog.com/) 및 선진포크 공식 카페 ‘해(亥)뜨는 마을(http://cafe.naver.com/sjpork)’에서 누구나 확인 가능하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전무는 “현명한 소비자가 점차 늘어나는 만큼, 15주년을 맞은 선진포크 포크리에 역시 돼지고기에 대한 오해 해소가 아닌 ‘더 즐겁게 돼지고기를 즐기는 방법’의 알리미로 그 취지를 바꿔가고자 한다”며 “15기 ‘선진포크 포크리에’가 선보일 더욱 알차고 전문적인 생활정보를 선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