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삼동(대표 장형태)이 수입·공급하고 있는 복합염증 치료제 ‘세조딜’<사진>이 여름철 낙농가 생산성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세조딜’은 독일에서 제조하는 제품으로, 염증 치료·예방 성분과 해열 성분이 복합처방돼 있다.
살균, 소염, 진통, 해열, 이뇨작용을 한다. 급성·만성 염증과 호흡기 질병을 빠르게 치료한다.
점막조직 면역력을 높여주며 부종제거에 효과적이다.
특히 여름철 스트레스에 의한 유방염 등 염증발생을 억제한다.
삼동 관계자는 “올 여름 유난히 덥다. 이 시기에는 일사병, 열사병 외에도 유방염 등이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된다”며 ‘세조딜’을 활용해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