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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양돈조합,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원천봉쇄 총력 경주 다짐

미래양돈경영자 협의회 세미나서
축분 효율처리 방안 모색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미래양돈경영인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양돈경영자 협의회 제4차 세미나 및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축산분뇨의 효율적인 처리방안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총력 경주하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한한돈협회 조진현 부장이 강사로 나와 축산 분뇨처리시설 및 효율적인 처리방안을 주제로 교육이 있었다.  
조진현 부장은 현재 양돈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인 가축분뇨 처리에 대해 농가에서 쉽게 이행하고 점검할 수 있는 액비화와 퇴비화, 정화방류에 대해 중점적인 강의로 회원들의 많은 공감과 관심을 받으며 유익한 정보전달의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균호 수의방역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주제의 교육에서 최근 중국에서 발병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김 팀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백신이 개발되지 않고 환경저항성도 강해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 등 농가에 매우 큰 피해가 우려되는 질병”이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을 위해 회원들에게 철저한 소독 및 방역활동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미래양돈경영자협의회는 2017년도 결산정기총회를 열어 2017년도 결산감사 결과 보고에이어 2017년도 결산보고서승인(안)과 회칙변경안(안)을 원안대로 의결한 후 올해 단합대회 등 사업추진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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