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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축산운동 실천 현장>농협인천가공사업소, 일손 부족 자매마을 찾아 구슬땀

강화 경종농가 돕기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종농가를 돕기 위한 축산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인천가공사업소(소장 표기환) 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 강화군 길상면 온수3리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인천가공사업소와 서울센터 직원들은 3개조로 나눠 약 1천500평의 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들은 고구마 밭 비닐 씌우기, 고추 지주대 세우기, 토마토 지주대 세우기 작업 등을 했다.
표기환 소장은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자매마을을 찾게 됐다. 농심을 담아 항상 농업인 행복에 기여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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