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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54개 지역검정회 활성화 구심점될 것”

이사람 / 산유검정중앙회 김희동 신임회장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중앙회와 검정회를 활성화하는 동시 지역 검정위원의 처우개선에도 역점을 둘 것입니다."
6일 열린 총회에서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된 종축개량산유능력검정중앙회 김희동회장은 “중앙회 활성화를 위해 내주에 전임 임원 14명과 신임 임원 16명을 초청하여 고견을 듣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희동회장은 “중앙회를 중심으로 8백여 회원들이 하나로 뭉치고 54개 지역검정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기금을 조성하여 지역의 검정위원 57명에게 퇴직금 또는 연금을 주는 등 처우개선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에서 1991년부터 낙농을 하는 김희동회장은 2001년부터는 한우도 기르고 있다. 2월 현재 사육두수는 젖소 2백30두·한우 1백20두·육우 80두 등 모두 4백30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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