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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종돈인 역량 결집 절실

종개협 종돈임원 회의 “FTA 등 한목소리 대응”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종돈업계가 각종 산업현안에 대응,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지난 6일 대전유성 아드리아 호텔에서 종돈임원 및 대의원협의회<사진>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종개협 이석주 부회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한미FTA 협상과정에서 양돈산업이 철저히 홀대받음으로써 결과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된 것으로 분석, 강력히 반발했다.
따라서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한미FTA 대책 뿐 만 아니라 EU와 중국 등 앞으로 이어질 FTA 협상시에도 이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양돈업계 차원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위해 종돈업경영인회에서 마련한 종돈산업 대책을 집중 검토하는 한편 한미FTA 반대 양돈인 총궐기 등 앞으로 전개될 양돈업계의 FTA 대응노력에 대해 모든 종돈업계가 동참, 한목소리를 낼수 있도록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각종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도록 종돈업계 독자적인 발전기금 모금이 필요하다는데 공감, 그 세부방안을 집행부에 위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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