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분해·발효 효과 뛰어나 환경개선 도움 가축분뇨 악취예방과 고강도 분뇨용해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락토(LACTO)<사진>가 분뇨 악취로 인한 농가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락토는 천연미생물제제의 새 지평을 여는 이상적인 균종의 배합으로 최상의 효과와 더불어 뛰어난 분해력을 가지고 있어 축산환경을 개선하는데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제품을 생산하는 리팜(대표 송재준)은 친환경 축산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많은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어 관련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에 의하면 락토는 부패균과 길항하는 미생물을 분리해 활용하므로 안정적이고 빠른 발효 효과를 자랑한다. 여기에 다양한 성질인 호기성, 혐기성, 통성혐기성 등의 미생물로 구성돼 있다. 공기 중에서 광합성을 통해 광합성 균과 방사균의 함량을 극대화 시켜줌으로서 광물질 함유로 생존성향상, 유기산과 기능성물질, 아미노산발효 등을 촉진시키는데 획기적인 제품이다. 아울러 악취원인이 되고 있는 부패균과 길항하는 미생물 활용에 따른 다양한 축산환경에 탁월한 적응력을 보이고 있으며, 방산 균에 의한 암모니아류 가스를 제거한다. 특히 악취와 가스 발생을 줄이고 미생물적으로 분해해 악취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함과 동시에 토비와 축분을 유용한 영양원으로 발효시켜 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락토의 주성분으로는 라토바실러스 애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us)라는 유산균, 바실루스 서브틸리즈(bacillus subtilis 발효식품세균) 등을 비롯해 식물추출액, 동물성단백질, 동물성유기칼슘, 아밀라아제 등 다량 미생물로 이뤄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