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원은 지난 3일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이완규)과 ‘축산물 위생 관련 정보의 상호이용 및 협력과 축산물 HACCP에 관현 업무 협조’를 위해 11번째 양해각서를 교환<사진>했다. 이번 양허각서의 주요 내용은 △축산물 안전과 위생에 관련된 학술, 기술정보의 상호이용 및 교환 △위생관리 및 위생검사의 조사·연구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위생관리기법 개발 등 상호 관심사항에 관한 공동연구 수행 △축산물HACCP 교육관련 업무 협조 △기타 쌍방의 협의에 의해 결정된 업무에 대한 효율적 수행 등이다. 이완규 충북대 수의대학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치가 높은 시국에서 양 기관이 물적·인적차원에서 HACCP의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