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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축산 현안해결 농협이 앞장서야”

정운천 장관, 농협중앙회와 농정간담회 갖고 사료값 대책 등 주문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0일 농협중앙회와 함께 고위 농정간담회를 갖고, 특별사료구매자금과 농협개혁 등 농업정책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열린 고위 농업정책 간담회는 자칫 미국산 쇠고기 정국으로 놓칠 수 있는 사료 및 비료 가격 안정대책, 시군 유통회사 설립, 농협개혁, 농기계 임대사업 등 농업계의 현안을 점검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사료 및 비료가격 상승에 따라 가중되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주요 대책 추진에 있어 농협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차질 없는 대책 시행을 당부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중앙회 개혁방안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경영여건 악화 등 농협의 어려움과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는 농식품부에서 정운천 장관, 정학수 제1차관, 김재수 기획조정실장, 정승 식품산업본부장, 배종하 수산정책실장, 민동석 농업통상정책관이 참석했고, 농협중앙회에서는 최원병 회장, 박석휘 전무이사, 김경진 농업경제대표이사, 남경우 축산경제대표이사, 정용근 신용대표이사, 정공식 조합감사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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