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와 한국마사회의 임원 공고 일정이 지난 4일과 6일로 각각 마감되면서 한국농촌공사 사장에 15명이 응모했고, 한국마사회 회장에는 6명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두 기관에 따르면 한국농촌공사의 경우 모두 15명이 응모, 6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압축된 6명은 홍문표 전 의원을 비롯, 김영덕 전 의원, 이승우 군장대학장, 이명수 전차관, 김상근 부사장, 김경회 전 군수 등 이다. 한국마사회 회장 응모자에는 노병구 전 한국마사회 부회장 홍재철씨, 김광원 전 국회의원, 서규용 전 농림부 차관, 한창교 마사회 부회장, 이정우 부산방송 감사 등 모두 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