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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여름철 가축 생산성 저하 예방 ‘인기’

광물질 주성분 세명베토퀴놀 ‘훼르콥상’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세명베토퀴놀(지사장 송문환)의 가축 스트레스와 발육장애, 빈열 등을 예방·치료하는 ‘훼르콥상’<사진>이 농가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훼르콥상은 혈액생성에 필요한 광물질과 비타민을 주성분으로 한다. 각종 감염증과 기생충 질병 시 빠른 회복을 돕는다. 또한 영양적으로 균형을 잡아준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방지해 조혈기능과 빈혈을 한꺼번에 예방한다. 부작용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아울러 약리작용이 빠르며, 왕성한 식욕촉진, 일사·열사병을 이겨내는 힘을 길러준다.
축종별로 한우·비육우·착유우 등 대 동물에는 두당 10ML~20ML 근육 또는 경구투여(사료나 음용수에 혼합)하면 된다. 닭의 경우 100ML(한 병)을 음용수에 타서 산란계에는 500~1000수, 중추는 1000~2000수, 초생추 10,000~20,000수에 투여하면 효과적이다.
송문환 지사장은 “여름철 무더위는 자칫 막대한 생산성 저하를 야기할 수 있다”며 “훼르콥상이 여름철 가축의 건강을 지켜 농가에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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