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귀농인력의 농촌정착을 돕는 농어촌뉴타운 사업이 도시민 등으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농어촌뉴타운은 도시거주 젊은 인력 등을 농어촌으로 유치하여 농어업의 핵심주체로 육성함으로써 농어업의 경쟁력 제고 및 살 맛 나는 농어촌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중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09년부터 5개소(700세대)를 시범추진, ’12년 상반기 입주를 목표로 시행하며, 영농기술, 교육·복지환경조성 등을 연계하여 종합지원하게 된다. 농어촌뉴타운은 도로, 상하수도, 전기, 통신시설 등 기반시설비를 보조지원함으로써 기반시설비 만큼 저렴하게 책정되고, 입주자에게는 맞춤형 영농기술 교육 등 소득창출을 위한 지원도 하게 된다. 농어촌뉴타운은 전남 장성, 전북 장수, 전북 고창, 충북 단양, 전남 화순 등이다. 농어촌뉴타운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면 농식품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