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료 85%로 자급촉진 농림수산식품부가 오는 2015년까지 각 축종별 자급률 목표치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우유 및 유제품의 경우 생산량 2백34만2천톤, 소비량 3백58만6천톤으로 자급률 65%를 목표로 하고 있다. 쇠고기는 생산량 23만2천톤, 소비량 50만3천톤으로 자급률 46%이며, 돼지고기는 생산량 74만톤, 소비량 90만6천톤으로 자급률 81%, 닭고기는 생산량 33만8천톤, 소비량 42만3천톤으로 8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육류의 자급률 목표치는 71%이다. 계란류의 자급률 목표는 100%로 생산량 56만8천톤, 소비량 56만8천톤이다. 조사료 자급률 목표는 85%로 생산량 4백7만5천톤, 소비량 4백79만4천톤을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