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노터치는 운전석에서 내리지 않고도 단 5초만에 버켓을 탈·부착과 집게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전방 PTO가 없는 트랙터의 경우 유압만으로 트랙터 전방에 장착하여 추수된 볏짚을 밟지 않고 집초작업을 할 수 있는 ‘아프로 전방형 집초기’ 등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작업능률을 한층 극대화한 총체보리 재배에 필수적인 작업기 ‘한우 보리복토기’<사진>와 2011년형 두배골 ‘인삼베토기’,양파배토기’가 전시될 계획이다. 또한 부대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이달 5일에는 대호의 전속모델인 이제인양이 직접 참가하여 농민과 함께 기념촬영 행사가 있을 예정이고, 아울러 전시 기간 중 대호부스를 찾은 관람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호주식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호만의 독창적인 기능을 자랑하는 다기능 작업기로 중견기업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