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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대상 지역 7개소 선정

예산, 장수, 곡성, 포항, 창녕, 함양, 제주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경종과 축산을 연계한 600㏊ 이상 대규모의 자원순환형 단지인 광역친환경농업단지가 올해 7개소 선정됐다.
이로써 2006년 3개소(완주, 순천, 울진)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27개소가 선정되어 8개소가 완공되었고, 19개소는 현재 공사중이다.
올 사업대상지역은 예산, 장수, 곡성, 포항, 창녕, 함양, 제주로 모두 7개소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자원순환형단지인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으로 단지내 축산농가에서 나오는 가축분뇨를 유기질퇴비로 자원화하여 경종농업에 이용하고, 경종농업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이나 부산물을 다시 가축에 이용함으로써 지역안에서 물질이 순환되도록 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이 되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개소당 60∼100억원(국고 30%, 지방비 50%, 자부담 20%)을 친환경농산물 생산자재, 유통시설, 농축산순환자원화시설 등의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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