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들어 추가 발생 ‘주춤’ 333만7백두 구제역 살처분 545만4천수 AI 매몰 완료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이달들어 잠시 주춤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08시 현재, 구제역 의심축으로 신고된 196건 중 146건이 양성으로 판정났다. 8일 이후 14일 대전 돼지농장에서 1건이 신고돼 검사중이다. 매몰살처분 대상은 5천923농장, 333만3천496두이며, 이중 5천909농장, 333만756두(99.9%)가 매몰완료됐다. 축종별 살처분 대상은 소 15만726두, 돼지 317만3천578두, 염소 6천151두, 사슴 3천41두 등이다. 소 2차 예방백신 접종대상은 19만2천659농장, 353만6천823두이다. 이중 15만6천400농장, 298만6천749두(84.4%)가 접종을 끝냈다. 돼지 2차 백신 접종대상은 842만597두이고, 313만9천731두(37.3%)가 접종을 했다. 한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는 15일 08시 현재, 88건이 신고됐고, 이중 43건이 양성판정 받았다. 이달 들어서는 경기도에서만 3건이 확인됐다. 매몰살처분 대상은 249농장, 545만4천845수이며, 매몰살처분을 모두 끝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