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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축종 사육마리수 감소

통계청, 3월 기준 동향조사…FMD·AI 살처분 원인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전분기 대비 한육우 1.4% 젖소8% 돼지 28.8% ↓

FMD와 AI 발생으로 전축종 모두 사육마리수가 줄었다. /표 참조
통계청이 2011년 3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가축동향에 따르면 한육우 사육마리수는 2백88만1천마리로 전분기보다 4만1천마리(1.4%) 줄었다.
젖소 사육마리수는 39만6천마리로 전분기보다 3만4천마리(7.9%) 줄었으며, 돼지 사육마리수는 7백3만6천마리로 전분기보다 2백84만5천마리(28.8%) 줄었다.
산란계 사육마리수는 6천1백2만5천마리로 전분기보다 66만6천마리(1.1%) 감소했고, 육계 사육마리수도 6천9백93만2천마리로 전분기보다 7백93만9천마리(10.2%) 줄었다.
오리는 2천마리 이상 사육가구를 대상으로 처음 조사한 결과 648가구에서 8백57만마리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FMD 발생으로 젖소는 3만4천마리, 한우는 11만6천마리, 돼지 3백31만7천864마리, 염소 7천535마리, 사슴 3천243마리가 매몰됐고, AI로는 닭 3백13만여마리, 오리 2백80여만리가 살처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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