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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D·AI 방역 전방위 활동 전개

배합사료업계, 물샐틈 없는 차단방역 ‘올인’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배합사료업계가 FMD·AI 방역에 전방위 활동을 벌이고 나섰다.
배합사료업체들은 올해 FMD 재발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우려에 따라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일선 지역 조직을 이용한 그물망식 방역 활동을 벌이는 등 물 샐 틈 없는 차단 방역에 힘쓰고 있다.
CJ 제일제당 사료사업부도 마찬가지. 백신 접종은 반드시 하되, 너무 의존하지 말고 기본적인 방역에 충실하도록 일선 농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 역시 지난해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신무장과 더불어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제당도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에 방점을 찍고 무엇이든지 기본이 중요한 점을 강조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팜스코 또한 축산전문 기업답게 더 이상 악성가축질병은 발생할 수 없는 토양을 마련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첫째도, 둘째도 방역이 중요하다며 방역의식을 더욱 고취시키고 있다.
도드람B&F도 FMD로 가장 피해를 입은 축종이 양돈인 만큼 양돈전문사료기업으로서 양돈산업 재건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우성사료 역시 ‘양축가 없는 사료기업 없다’는 현실적인 접근으로 양축가 입장에서 모든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은 축산전문기업의 자존심을 살려 사양관리에 필요한 어느 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거미줄 식 방역을 벌이고 있다.
동아사료도 여느 기업 이상으로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차단 방역에 심혈을 쏟고 있다.
삼양사 또한 ‘고객은 왕’이라는 신념으로 고객 농장에서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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