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욕구와 불만을 최대한 해결해주며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조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며 최선을 다해 양축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인천축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지난달 13일 인천축협 정기총회에서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된 김운기 이사<사진>는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최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직장, 평생을 믿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조합경영의 핵심은 단위조직의 구성원이 주어진 목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체계적인 고객관리 및 마케팅 활동, 내부조직 관리 강화, 예수금 및 건전여신 증대, 수익기반 확대, 부실채권 발생 방지 및 관리 강화 등 여러 가지 부문에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또 “조합의 궁극적인 목표는 조합원에 대한 최대한의 봉사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와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원칙 중심의 리더쉽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역량을 자율적으로 극대화 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