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첫 재판

신청인 자격 소명 후 속개키로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양측 팽팽한 입장차만 확인

 

낙농가 577명이 접수한 낙농진흥회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의 첫 재판이 지난 9일 서울지방법원 318호실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는 신청인 측은 이사회 진행과정에서 무리하게 서면결의를 추진한 것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피 신청인 측에서는 당시 상황의 불가피함을 주장하며 맞섰다.
재판부에서는 양측의 의견을 수렴한 후 현재 5백여명이 넘는 신청인이 ‘낙농진흥회 이사회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를 우선 소명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다며, 이에 대한 소명자료를 갖춘 후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다음 재판은 1월 30일로 예정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