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의 PED백신 ‘프로백 피이디 에프씨’가 장영실상을 품에 안았다.
‘프로백 피이디 에프씨’는 지난 6일 서울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5년 제1주~제17주 ‘IR52 장영실상’시상식에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코미팜은 지난 2010년 써코바이러스백신 ‘프로백 써코마스터’에 이어 두번째로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프로백 피이디 에프씨’는 바이러스 증식시 형질이 전환된 숙주세포에서 IgG Fc 분자를 지니고 나오게 만들어 바이러스 분자 자체가 IgG Fc 분자와 융합된 형태를 가지게 하는 ‘생체분자 발현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코미팜은 7년여 연구개발기간 끝에 이 백신을 개발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