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리아제네틱스(대표이사 장익준)는 오는 5월부터 캐나다 얼라이언스 제네틱스 종돈의 동결정액을 국내 종돈장 및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캐나다 얼라이언스 제네틱스는 7천두의 핵돈군을 가지고 있는 종돈회사로서, 현지 국가 개량 검정 프로그램(CCSI-Canada Centre Swine Improvement)을 이용하여 새로운 육종기술을 접목, 지난 30년간 50개국에 유전자를 수출해 왔다.
이 회사의 장익준 대표는 “얼라이언스 제네틱스 동결정액은 요크셔, 랜드레이서, 듀록 모두 상위 5%이내에서 생산된 것”이라면서 “구입고객은 캐나다 현지교육 등 동결정액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