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전문브랜드 ‘바이오리브’를 론칭하며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사진>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한국야쿠르트의 특허유산균과 임상으로 증명된 8종의 100억 프로바이오틱스 조합으로 서양인에 비해 1m가 더 긴 한국인의 장 체질에 맞춰 설계되었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실험결과 파·마늘·양파 등의 향신료에 대해 우수한 생존율을 보이며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많은 한국인의 장 체질에 더욱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심재헌 소장은 “바이오리브 장건강 프로바이오틱스는 46년의 프로바이오틱스 노하우를 갖춘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말하고 “모유와 유아, 발효식품 등 다양한 분리원에서 특허 유산균을 갖고 있는 한국야쿠르트가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