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 전 축종 하절기 품질 보강…3C 캠페인도
양돈, 열 스트레스 줄이는 ‘잇 인 더 힛’ 신기술 적용
낙농, 더위 스트레스 감소 전용사료 ‘쿨링팩’ 출시 예정
양계, 질병과 더위 극복용 ‘썸머패키지’ 내놔
퓨리나사료(대포이사 이보균)가 ‘스트롱 스타트 캠페인’을 발진했다.
퓨리나사료는 지난 15일 가뭄과 폭염으로 근심을 겪는 농가에 전 축종에 걸쳐 하절기 품질 보강과 강력한 농장 서비스 활동에 나섰다.
특히 퓨리나사료는 올해 ‘스트롱 스타트 캠페인’으로 강력하게 하절기 농장 활동을 전개하여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올인’할 계획이다.
국내 양돈업계는 FMD 후유증에 따른 번식돈군 뿐만 아니라 비육돈의 성장 지연과 밀사 문제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높은 돈가로 인해 출하체중 증대와 출하일령 단축 등 생산성에 대한 농가 관심과 요구가 증대되고 있다.
이에 퓨리나사료는 당분간 지속될 고돈가에서 수익을 높이는 승부수는 보다 철저한 여름철 관리가 중요하다고 보고,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하절기 품질 보강과 서비스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는 체내 이온 조절 기술을 이용한 하절기 열 스트레스를 감소하는 글로벌 영양 신기술 ‘잇 인 더 힛(Eat in the Heat)’을 번식돈 및 비육돈 제품에 적용했다.
지난 5월말부터 하절기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에너지 증량과 글로벌 신기술의 배합비 탑재를 본격 진행하면서 하절기 생산성 개선을 위한 서비스 활동으로 3C(Cool, Clean, Care) 캠페인도 적극 전개하여 고객 농가의 시설, 사양, 위생 수준을 업 그레이드 시키는데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낙농 제품에서는 젖소의 더위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전용 사료 ‘쿨링팩’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영양 분석을 통한 하절기 배합비 보강을 통해서 사료 섭취량 저하는 완화하되 사료 효율은 올라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양계 제품은 산란계, 육계 뿐 아니라 오리 전 제품에 글로벌 영양 기술 ‘힛 스트레스’ 저감을 적용한 썸머패키지를 출시, AI 등 질병과 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농가들에게 영양 보강을 진행하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무더위로 인한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가축 질병 발생과 생산성 저하를 줄이고, 고객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고객 활동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