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양돈계열화 사업부문 선진한마을(대표이사 염동민)의 농가와 상생하는 양돈 분업경영시스템이 주목을 받자 지난 12일 자돈생산전문 모돈회원농장 후보고객을 대상으로 모돈회원농장 사업설명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선진한마을 염동민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전국의 모돈회원농장 후보고객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선진한마을 모돈회원 분업경영시스템 소개 ▲모돈회원농장 투자계획 관련 설명 ▲선진한마을 모돈농장 성공사례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모돈농장 운영의 실질적인 투자계획 및 자본운용과 선진한마을 성공사례 등 농장 경영 방안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가 큰 관심을 끌었다.
국내 최초로 양돈협업모델을 실현하고 있는 선진한마을은 회원농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설비투자 및 사양관리 기술 전파를 통해 농가와 상생하는 양돈 분업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선진한마을 염동민 대표이사는 “현재 글로벌 시장 개방이 본격화되면서 대한민국 양돈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양돈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진한마을은 축산전문기업의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