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자동계량시스템
계량차량 상주시간 단축
집계기록 실시간 조회 가능
>>트럭스케일
지중지상식 13개 모델
이동설치 매우 편리해
4반세기가 넘도록 축산용 저울을 전문적으로 생산한 업체가 근년 들어 내놓은 ‘무인자동계량시스템’과 ‘트럭스케일’이 축산농가와 축산관련사업장에서 인기가 있다.
(주)경기기계산업 김동식 대표는 1983년 1월 회사를 설립한 이후 올해로 33년째 사용하기 편리하고 견고한 60가지의 축산용 저울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근년에 개발한 ‘무인자동계량시스템’은 기존 수동계량의 단순하고 번거로운 업무를 자동계량 장비를 사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계량차량의 상주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또 자동계량으로 계량관리자의 업무능률을 향상시키고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인원관리와 계량을 위한 운전기사의 불편함을 개선, 고객서비스를 돕고 영업경쟁력을 배가시켜준다. 여러 계량대에 장비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계량집계 기록을 해당 사무실에서 조회할 수도 있다.
‘트럭스케일’은 지중식과 지상식이 있는데 최대 달 수 있는 용량은 20톤에서 80톤까지 13개 모델이 있다.
반지중식 ‘차량계량대’는 최대 달 수 있는 용량이 30톤인데 1눈금의 값은 10kg다. 저울규격은 2440×6100mm다. 사용처는 양돈장과 양계장, 우사 등으로 좁은 장소에서도 설치가 가능하고 기초토목공사는 불필요하다. 경기기계가 30년이 넘도록 생산하는 우형기 가운데 첫 달림이 5백g에서 시작해 끝 달림이 5백kg인 ‘GK-1’모델과 끝 달림이 1천kg인 ‘GK-2’모델, 끝 달림이 1천5백kg인 ‘GK-3’모델은 어떤 장소에서도 계량이 가능하여 소 사육농가로부터 주문 1순위다.
또 전자식 우형기 가운데 첫 달림이 5백g에서 시작해 끝 달림이 1천kg인 ‘GO-1’모델과 끝 달림이 1천5백kg인‘GO-2’모델은 측정이 간편해 가축시장에서 활용도가 높다.돈형기는 수동눈대식과 전자식 2종류로 모델은 약 10여종에 이른다. 대표적인 모델은 ‘GD-1’과 ‘GD-2’, ‘GD3’, ‘GD-5’이다.
이 가운데 첫 달림이 2백g이고 끝 달림이 3백kg인 ‘GD-2’모델은 사용하기 간편하며, 첫 달림이 5백g이고 끝 달림이 1천kg인 ‘GD-5’모델은 성돈 여러 마리를 한 번에 계량, 인건비를 절약하여 양돈농가가 선호한다.
이밖에 소와 돼지를 함께 달 수 있는 우돈형기 ‘OD-3’모델은 수동눈대식으로 구조가 간단하고 무게가 가벼워 이동설치와 계량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