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 금년 1백만톤 목표 향해 ‘순항’
정학상 사장, “사랑·신뢰 바탕…동반성장 길 갈 것”
8만5천톤! 이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7월 한달동안 공급한 사료판매량이다.
팜스코는 2015년 ‘The Year of 1,000,000 tons’ 라는 슬로건 아래 100만톤 사료판매 달성을 향한 멋진 도전을 하고 있다.
고객의 성공을 위해 이 뜨거운 여름, 현장을 누비며 흘렸던 땀방울이 7월에 ‘8만5천톤 신기록 달성’ 이라는 결실을 가져다 준 것.
이러한 결실을 맺기까지는 팜스코의 가치를 알아주는 No.1 파트너인 사양가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것이 팜스코의 설명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팜스코 중부공장에서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함께 나누는 자축의 자리<사진>가 마련됐다.
이날 김승구 중부영업본부장은 “고객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임을 명심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생산성·수익성 개선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 한다. 팜스코 사료를 사용해 온 고객 농장의 성공을 위해 지금까지 일해온 것보다 더욱 더 정진하자”고 강조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이러한 성장의 비결에는 “고객과 함께 하고자 하는 우리의 진심이 고객들과 충분한 교감이 이루어졌고, 이 분들의 꾸준한 사랑과 신뢰가 바탕”이었음을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이어 “생산된 축산물이 합리적이고 위생적인 유통단계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게 하는 것이 팜스코의 의무이자 책임임을 인식하고, 국내 축산물의 가치 증진과 소비 촉진에도 앞장설 것”이라면서 “지금도 시행하고 있는 ‘activity campaign’ 을 통해 농장의 생산성 향상의 현장 노력과 경영 개선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고객 농장과 동반성장하는 팜스코의 길을 계속 갈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팜스코는 2015년 사료판매 100만톤 달성을 향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품질의 사료와 생산성 개선을 위한 가치 활동의 전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제공하여 고객의 No.1 파트너가 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