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예은기업(대표 박왕기 www.yeeun52.com)이 공급하고 있는 가축이 먹는 물의 수질을 좋게 바꿔주는 알칼리 이온 활성 수소수인 ‘힐링워터 생성기’<사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활성수소수는 이미 수년 전부터 인체에 적용되면서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에 힘입어 건강을 지키는 물로 큰 각광을 받아왔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활성수소수는 근본적으로 일반 물과 성질이 달라 물 분자가 매우 작고, 중성에 가까운 약알칼리성 활성수소수를 만들어 가축의 체내 흡수가 빠르고 노폐물과 활성산소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젖소가 생산하는 우유의 경우 88% 물로 만들어 지기 때문에 활성수소수인 좋은 물을 젖소에게 급여할 경우 체세포의 감소로 유질이 좋아지며, 우유 생산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힐링워터 생성기는 슝기트(Shungite)와 블랙스톤, 은, 토르말린 등의 여러 가지 천연광물을 다량 활용하여 환원수소수를 생성한다.
이 환원수소수는 물속에 산소이온 농도가 풍부하여 세포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자연치유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주변 환경에 산재해 있는 유익균을 늘리고 유해균은 줄여 독소를 제거함으로서 가축의 분변 냄새를 근본적으로 저감시켜주며, 물이끼와 파리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박왕기 대표는 "최근 축산업계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가축의 사육단계부터 차별화로 ‘친환경축산물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축이 성장하면서 제일 많이 급여되는 물의 수질 기준을 현 생활용수 기준에서 음용수 기준으로 설정함으로써 가축에게도 좋고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높여 농가의 신뢰 확보와 소득 증대를 이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