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회장 강종일·안판순씨 “소통 통해 발전 도모”
세미나 전시회 협력연구 등 왕성활동 추진 계획

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은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창립대회<사진>를 갖고, 출범을 공식 알렸다.
포럼 회장에는 각각 수의계와 산업계를 대표해 강종일 충현동물종합병원장과 안판순 메디언인터내셔날 대표가 선임됐다.
포럼은 향후 최신 정보 세미나, 활용사례 워크숍, 상생협력 현장간담회, 의료기기 전시회, 편람 제작, 산학협력 연구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종일·안판순 공동회장은 “산업체는 물론, 고객, 검사기관, 대학 등이 두루 참여하고 있다.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동물의료기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