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유우군능력검정평가대회서 도형목장 최우수 쾌거
베스트 검정농가에도 절반이상 포진…파트너십 돋보여
“선진(총괄사장 이범권)과 함께 가는 길은 행복한 동행이 됩니다.”
실제로 선진과 파트너십을 나누고 있는 낙농목장인 도형목장(대표 조도형)이 ‘2014년 유우군 능력검정 중앙평가대회’에서 최우수농가로 선정되어 장관상<사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형목장은 선진이 선정한 ‘여유만만 행복목장’이기도 하다.
선진 ‘여유만만 행복목장’은 지난 해 검정평가 최우수상을 차지한 영월목장(대표 장종길)에 이어 2년 연속 검정평가 최우수농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검정평가 1위를 차지한 도형목장 외에도 강원지역 우수농가 훈장목장(대표 남택우), 전북지역 우수농가 영심목장(대표 김정택), 전남지역 우수농가 은찬목장(대표 조장현) 등 선진 ‘여유만만 행복목장’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베스트 검정농가의 시상에서도 선진 ‘여유만만 행복목장’의 선전이 돋보였다.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가 매월 발표하는 베스트검정농가는 ▲산차(2.7산 이상) ▲분만간격(435일 이하) ▲유량(1만kg 이상) ▲체세포(20만 이하/ 1등급 기준) ▲착유두수(10두 이상)이 선정된다.
2014년도 베스트검정농가로 11회 이상 선정된 10개 목장 중 선진 ‘여유만만 행복목장’은 6개 목장으로 60%를 차지했다. 국내 낙농 성적 상위 1%인 베스트 검정농가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목장들이 선진사료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선진 마케팅실 이익모 이사는 “우선 수상하신 선진 낙농사료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고객 모두가 ‘여유萬萬 행복목장’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진은 대한민국 낙농목장을 위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