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낙농영농조합
이천낙농영농조합법인(대표 서동필)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1차 41명에 이어 9일부터 13일까지 2차 36명 등 관계자 77명을 대상으로 ‘중국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 조합원선진지 견학은 중국의 3대 불교 석술 예술보고의 하나이며, 400년에 걸쳐 조각된 석굴로 2000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용문석국과 서기 64년 한나라 때 건설된 중국의 최고고찰 ‘백마사’를 견학했다.
또 고대 중국 시인 도연명이 언급한 무릉도원의 모델로 삼은 ‘운대산’과 1998년 대외개방을 한 하남성박물관 등을 관람하면서 심신을 단련하고 우의를 돈독히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