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세트 9종 33%까지 할인판매
목우촌 수제햄부터 36종 세트 판촉
농협
농협은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비롯한 계통조직 축산물판매장 250여개소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3일 동안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최대 33% 할인해 판매한다. 세트는 정육과 갈비, 보신, 등심 등으로 총 9종을 마련했다. 가격대는 최저 5만원선에서 최대 20만원선까지이다.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유통비용을 최소화 했다. 많은 소비자들이 한우 선물세트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도록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농협안심축산(사장 함혜영)도 구위용부터 갈비, 사골 등 다양하게 구성된 한우세트 판매에 들어갔다.
국내산 축산물 100%를 원료로 해 명절선물세트 판매시장에서 강자로 군림해온 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도 대대적인 선물세트 판촉전에 돌입했다.
농협목우촌은 고품격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인기를 끌어온 수제햄세트부터 1∼2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총 36종의 세트를 내놓았다. 세트구성은 한우고기부터 수제햄, 캔햄, 육포 등으로 다양하다. 뿐만 아니라 명절제수세트, 냉동간식세트, 꿀세트, 전통장세트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세트도 이번 추석에 선보였다.
오리스테이크 등 실속형 7종 구성
참프레
참프레는 총 7개의 추석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산야초발효 오리스테이크, 산야초발효숙성 오리훈제 슬라이스, 산야초발효 치킨훈제 등으로 구성된 냉장세트는 규격에 따라 2만7천500원, 3만5천200원, 4만5천100원으로 각각 판매되며, 치킨너겟 단호박, 치킨텐더, 허브치즈스틱으로 구성된 냉동세트는 3만1천900원에 판매된다.
삼계탕도 레토르트 제품과 냉동 제품으로 각각 판매되며 닭가슴살 캔 세트도 1만9천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훈제치킨·웰빙세트 맛 보세요
마니커
마니커는 실속세트와 웰빙세트 등 2종으로 닭다리와 가슴살, 안심 등 부위별로 포장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훈제로 즐길 수 있다.
훈제치킨 뿐만 아니라 반찬이나 술안주로 적당한 춘천식 닭갈비와 다이어트용 닭가슴살 분말제품인 ‘순수한 닭가슴살’까지 들어있다.
특히 마니커 훈제 치킨세트는 실속세트는 3만3천원, 웰빌세트는 4만원으로 구성되어 건강과 맛, 가격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마니커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