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이 추석을 앞두고 서울지역 소외계층에게 추석선물센트 5천개를 후원<사진>했다.
농협목우촌은 지난 15일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에 8천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지난 7월과 8월에 이어 세 번째 후원이다. 그동안 전달된 후원물품은 1억원어치다.
농협목우촌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푸드뱅크센터에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한 김재열 농협목우촌 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을 지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상생하는 기업문화 실천을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