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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축산경제 특별 방역활동 돌입

농협사료 충청지사서 NH방역지원단 발대식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산경제(대표 이기수)가 NH방역지원단 발대식<사진>을 갖고 질병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집중소독지역으로 정해 상시 관리하는 등 악성가축질병 대응에 나섰다.
농협은 지난달 21일 농협사료 충청지사(청주배합사료공장)에서 NH방역지원단 발대식과 소독시연회를 가졌다.
안병우 농협축산컨설팅부장은 “방역차량을 이용한 철저한 차단방역과 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사업장의 빈틈없는 소독활동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축산사업장의 자율방역과 축산농가의 차단방역 의식을 다잡아 나가자”고 했다.
방역요원들은 소독 예찰 활동 강화, FMD 백신 100% 공급, 철저한 구서활동 등 청정축산 구현 의지를 담아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기수 대표는 “지난달 18일 3개월 만에 고병원성 AI가 나왔다. 현재 운영 중인 450개 일선축협 공동방제단과 함께 NH방역지원단이 체계적으로 한층 강화된 소독활동을 펼쳐 가축질병예방과 확산방지로 청정축산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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