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논산지부(지부장 조상덕)는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2015년 강경젓갈축제장에서 한돈 소비 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사진>를 열고 전국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안전, 고품질 한돈의 참맛을 알렸다.
한돈자조금의 후원으로 실시된 이날 시식회에는 조상덕 지부장, 도기정 논산축협 이사, 허영란 부지부장, 갈명순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한돈 소비촉진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호소다.
또한 회원들은 논산축협에서 생산·공급하는 양념불고기인 차린불고기 545kg을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한돈협회 논산지부는 이번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시식회를 통해 논산지역에서 생산한 한돈의 참맛을 전국의 시민들에게 알리고 더 나아가 한돈 소비 확대의 기폭제가 되길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