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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한돈자조금 하태식 의장·이병규 위원장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의원회서 만장일치 무투표 당선…2년 임기 돌입
부의장에 김성진 대의원…이영규·정일희 감사 선출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이 연임됐다.
대의원회 의장은 하태식 대의원이 새로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한돈자조금대의원회는 지난 12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제4기 한돈자조금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4기 대의원회 구성 이후 처음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대의원회와 관리위원회 선출직 임원 전원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단일후보나 입후보자수가 선출자수가 만장일치로 무투표 당선이 가능하다는 관련규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관리위원장과 대의원회 의장에 단일 입후보한 이병규·하태식 대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2명을 선출하는 대의원회 감사직에는 당초 3명이 입후보했지만 이날 회의에서 김성진 대의원이 후보철회 입장을 밝힘에 따라 이영규 정일희 대의원의 당선이 확정됐다.
관리위원장과 대의원회 의장, 감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지역별로 배분된 관리위원직에 입후보한 17명의 대의원도 만장일치로 무투표 당선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손종서, 박호근, 최영길 ▲강원 정태홍 ▲충북 김정우 ▲충남 유재덕, 배상종, 이제만 ▲전북 이영균, 이웅렬 ▲전남 박건용, 서두석 ▲경북 이상용, 최재철 ▲경남 김진갑, 박용한 ▲제주 김영선 대의원이다.
이들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축산단체(한돈협회장, 이병규 위원장 겸직), 수납기관(한국축산물처리협회), 소비자단체 등 5명의 당연직위원, 그리고 2명의 학계·유통전문가 관리위원을 포함해 모두 24명으로 관리위원회를 구성, 이끌어가게 된다. 
관리위원의 임기는 4년이다.
한돈자조금을 이끌어갈 신임 임원들은 한목소리로 소수의견에 귀기울이고 투명한 자조금사업 전개를 통해 한돈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총 301억9천254만1천원에 달하는 2016년도 사업 및 세출안을 원안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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