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양계 인텐시브 과정’ 실시
고객만족·사업성장, 두 토끼 잡기 위한 ‘도움닫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 이하 CJ) 양계사업팀이 고객 만족과 사업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도움닫기‘에 들어갔다.
CJ는 지난달 16일 양계 컨설팅 능력 향상을 위해 권혁진 부장(양계PM)과 양계 R&D 신동훈 박사 그리고 사업팀 전원이 인천연구소에서 ‘2015년 하반기 양계 인텐시브 과정’을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2016년 시장 환경전망 및 ICT(정보통신기술)기술 적용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만을 엄선하여 학습하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교육에 참석한 정준탁 지구부장은 “매일 현장을 발로 뛰며 양계 농가의 수익 개선점에 대한 고민과 함께 무엇을 도와드려야 하는지 생각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지구부장으로서 해야 할 일들을 찾아간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다”며 “이번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전국 최고의 양계 컨설팅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이름을 날릴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또 CJ는 산란계 사육수수 7천만수 돌파로 향후 수익성 향상이 곧 농장의 경쟁력임을 직시하고, 수익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신제품 전략 그리고 고객 수익창출을 위한 컨설팅 능력 함양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CJ 양계사업팀장 김모환 부장은 “이번 2015년 하반기 양계 인텐시브 과정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되는 현실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전문가들과 농장 수익향상을 위해 소통하고 고민하며 나온 시간이다”며 “CJ 양계사업팀원들의 교육 만족도를 보니 노력이 헛되이 된 것 같지 않아 감사하고, 앞으로 현장 활동을 강화하여 양계 농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양계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CJ는 달걀 소비 증진을 위해 양계인 대회, 한국국제축산박람회 등 큰 행사때마다 참석, ‘CJ 프레시안 알짜란 증정 행사’ 진행을 통해 달걀 소비 확대에 힘써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