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환경 능동대처…민 왕 비상임 감사 선출
부천축협
부천축협(조합장 정영세·사진)은 지난달 25일 시흥시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조합 사업 전이용대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앞서 진행된 조합사업전이용대회에서 조합원들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축산 선진기술을 습득하고 환경 친화적 축산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며, 농가 스스로 예찰 및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협동조합의 모든 사업을 자율적으로 전이용함으로써 조합사업 신장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정영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산현실이 대내외적으로 어렵지만 우리 모두 희망을 갖고 핵심사업 발굴과 생존전략을 위한 지혜를 짜내어 생산성 향상 및 고품질의 축산물 생산을 통한 경쟁력 확보는 물론 조합과 조합원이 힘을 모으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 조합장은 또 “조합원들은 사업을 전이용하고 임직원들은 어려운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다양한 수익기반 확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천축협은 내년도에는 예수금 5천400억원, 대출금 4천200억원과 경제사업 836억원으로 사업을 추진해 12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조합원들 위한 교육지원 사업비는 19억2천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공석이던 비상임 감사 보궐선거를 통해 민 왕(시흥시)씨를 선출했다. ■부천=김길호
“도시축협 롤모델 우뚝”…윤태원 사외이사 선출
수원화성오산축협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사진)은 지난달 25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시 대의원회를 갖고 2016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은 2016년에도 조합원들에게 다양한 실익사업 추진과 모범적인 도시형 축협육성, 또 축산물 유통을 선도하는 조합경영을 통해 조합원 수익증진을 도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장주익 조합장은 “국내외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조합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전 조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필요할 때”라며,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조합원 참여의식 제고와 사업 전이용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전국 최고의 협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의 2016년도 사업계획은 금융사업 2조8천656억원, 유통사업 2천847억원, 사료사업 1천630억원 등 총 3조3천949억원을 추진해 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비는 32억8천100만원으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사외이사 선거에서 윤태원(58·전 화성시 농정과장)씨를 2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수원=김길호
경영 효율화…튼튼하고 투명한 최고축협 구현
고양축협
고양축협(조합장 유완식·사진)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조합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이날 유완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고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해서 경쟁력을 강화해 축산물시장 무한 개방시대에 대비해 나가자”면서 “조합원들의 실질소득 증대 및 복지사업 확대를 통해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 조합장은 특히 “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을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고양축협은 2016년에는 경영 효율화를 통한 투명하고 튼튼한 고양축협 구현, 실 양축 조합원 확대를 통한 조합재원 확보 및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환원사업 확대, 축산업 생산성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현실적 지원 확대 등을 조합의 경영목표로 삼고 경영 내실화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축협 2016년도 신용사업 1조480억원, 경제사업 608억원, 보험사업 118억원 등을 통해 6억6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7억9천800만원의 증가한 22억5천800만원이다.
■고양=김길호
경제·신용사업 고른 성장…조합원 삶의 질 향상
안성축협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사진)은 지난달 25일 조합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안성축협은 내년도에는 현재 신축중인 TMR공장 준공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조사료를 공급하고, 축분비료공장을 신축해 조합원들의 가축분뇨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 가축시장을 확장 이전해 조합원들의 원활한 가축거래를 통해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우석제 조합장은 “다가오는 2016년 새해에는 조합원과 조합이 알찬 살림으로 축산업 발전을 거양하고 조합에서는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인 축산활동 지원 사업을 전개해 조합원들이 경쟁력을 갖춰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며 “오늘 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에 대한 사항을 심층 토론하는 자리인 만큼 발전적이고 알찬 사업계획 수립으로 조합원과 조합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루도록 심도 있는 고견”을 당부했다.
안성축협은 내년도에는 신용사업 중 예수금 3천52억원, 상호금융대출금 2천163억원, 정책자금 대출금 671억원과 경제사업 2천31억원 등 7천917억원을 통해 13억8천억원의 순익을 시현한다는 방침이다. ■안성=김길호
지속성장 경영체질 확립…외부충격 유연 대처
안양축협
안양축협(조합장 손연식·사진)은 지난달 26일 관내 포시즌 웨딩홀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대의원회를 갖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손연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은 금리인상으로 인한 가계 부채 증가, 저금리·저수익 기조, 침체된 국내경기 등의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만들고 저성장 기조하에서도 지속성장이 가능하고, 외부충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영체질을 확립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수준 높은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임직원과 조합원이 합심해 미래지향적 사고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가능한 협동조합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사업기반 구축해 나가겠다”며 “보다 많은 조합사업 전이용과 성원이 조합발전의 밑거름이 된다”고 덧붙였다.
안양축협은 내년도에는 예수금 7천560억원, 대출금 6천20억원 등 1조3천605억원과 경제사업 1천452억원, 보험료 224억원 등 총 1조5천283억원으로 22억2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원들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비는 6억3천만원이 증가한 33억6천100만원이다. ■안양=김길호
전선제 상임이사·허길행 사외이사 선출
광주축협
광주축협(조합장 김학문·사진)은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직원 및 대의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광주축협은 조합의 경영안정을 위해 노사간 협의 속에 임금피크제와 직급별 호봉정년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광주축협은 신용사업은 양적인 성장과 질적인 성장 모두 초점을 두고 손익에 총력을 기울이고, 경제사업은 실익이 없는 사업은 폐지 또는 축소하고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방향을 추진하며 축산농가 실익증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가축질병 방지를 위한 방역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이날 김학문 조합장은 “협동조합도 이제 변화해야만 한다. 광주축협은 미래를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를 갖고 모두 뭉치는 힘이 필요하다. 오늘 이 자리가 광주축협 발전을 위해 모두 함께 뭉치고 서로 손을 잡고 격려하며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축협은 내년도에는 경제사업 227억원, 신용사업 7천695억원, 보험 138억원으로 7억7천만원의 순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전선제 상임이사와 허길행씨를 조합의 사외이사로 선출했다. ■광주=김길호
하나로마트 신축…판매사업 기능 강화 새전기
충주축협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사진)는 지난달 26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올해 사업실적은 당초 계획대비 더 나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오늘 임시총회를 통해 내년도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서 축협측은 조합원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마음 편히 고품질 안전 위생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조합원 경영안정화에 무엇보다도 역점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러한 일환으로 조합원들이 생산한 소를 제값 받고 잘 팔아주기 위해 하나로마트를 신축해 새전기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합측은 특히 축산을 하는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은 조합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해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충주축협은 조합원들의 편익 증진 사업에 역량을 강화해 FTA 시대 양축 조합원들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충주축협은 올해 사업 규모를 경제사업 791억4천4백만원. 신용사업을 2천333억7백만원 보험사업 65억3천만원으로 총 3천189억5천1백만원을 편성했다. ■충주=최종인
조사료 유통단지 조성…치즈사업 탄력 기대
충북낙협
충북낙협(조합장 신관우·사진)는 지난달 28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신관우 조합장은 “충북낙협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13억원의 흑자가 예상되는 만큼 조합원들에게 보다 많은 배당이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측은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최고를 지향하는 충북낙협 OEM사료에 대한 조합원들의 전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조합의 조사료 유통단지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유통단지가 조성되면 조사료 전진기지로 활용해 조합원들에게 보다 품질 높은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보였다. 이와 함께 치즈사업 확대를 위해 목우촌과 연계, 충북교육청과 MOU를 체결해 학교급식 체험 등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조합 자기자본 확대를 위해 18억의 출자금 조성은 조합원들의 조합에 대한 관심과 전이용 덕분이라고 말하고 전국 낙농 미래를 위해 전국 쿼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북낙협은 내년 살림살이를 경제사업 8백25억3천5백만원, 신용사업 1천896억3천만원, 총 2천721억9천760만원으로 편성했다.
■청주=최종인
판매농협 구현…중대형 하나로마트 건립 계획
순천광양축협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사진)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16년도 사업계획안을 의결했다.
이성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지역 한우광역브랜드인 지리산 순한한우가 올해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임원, 대의원, 조합원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가 큰 힘이 됐다”고 말하고 “오늘 총회에서 내년도 예산에 대의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우리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과 깊은 관심을 가져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은 조합을 사랑하는 마음”이라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5년도 상반기 운영평가 자문회의 결과 보고와 내년도 추진할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를 했다.
순천광양축협의 내년도 사업계획 목표를 보면 경제사업 669억5천500만원, 예수금 평잔 4천2백78억200만원, 대출금 평잔 3천2백6억7천200만원, 보험료 141억8천600만원, 당기순이익 19억5천300만원, 교육지원사업 16억원 등이다.
한편 순천광양축협은 내년도에 판매농협 구현을 위해 중대형 하나로마트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순천=윤양한
“사육기반 위축 불구 신용사업 물량 증대”
달성축협
달성축협(조합장 박일용·사진)은 지난달 26일 조합 경제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 확정했다.
박일용 조합장은 “올해는 경제사업에 있어 가축사육 농가와 두수감소로 다소 실적이 감소했으나 신용사업에서 많은 물량증대를 거양할 수 있었다”며 “남은 한 달 여동안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달성군 의회에서는 내년도 세입세출예산 승인이 막바지 진행 중인데 우리 축협에서는 어려운 축산농가의 현실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올해는 많은 예산을 축산부문에 증액 될 수 있도록 조목조목 신청해 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으나 우리 축산인이 한마음이 돼 군 예산이 증액되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달성축협은 2016년도 사업계획에서 경제사업이 올해보다 134억2천3백만원 증액한 736억6천5백만원을 책정했으며, 신용사업에서는 예수금 평잔 2,163억8천3백만원, 상호대출평잔 이 1,712억3천6백만원으로 사업계획과 당기순이익에서는 올해와 비슷하게 10억여원으로 추정계획을 확정했다.
한편, 달성축협은 이 날 조합원 자녀 대학생 20명에게 각 1백만원씩 2천만원과 고등학생 2명에게 각 50만원씩 백만원 등 총 2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달성=심근수
“종합업적평가 3년 연속 1위 달성 눈앞”
대구축협
대구축협(조합장 최성문·사진)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들과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 확정했다.
이날 대구축협은 2015년도 운영평가자문회의 평가결과 보고를 통해 경제사업의 경우 사육두수 감소로 물량감소가 일부 있었음에도 조합원 실익증진 및 양축기반 조성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전체 사업실적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2016년도 경영목표를 조합원·고객·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영원한 1등 농협을 지표로 신규사업 및 확장이전 대비 부지매입을 비롯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투자로 축산물프라자, 하나로마트, 금융지점 1개점 등을 신설 반영했다.
최성문 조합장은 “조합 임직원들이 조합원 지원과 사업실적 거양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 올해도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양 할 것으로 예상되고, 종합업적평가 3년연속 1위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축협은 2016년도 경제사업에서 올해보다 1.3% 성장한 3천691억원과 금융사업이 3조1천203억원, 당기순이익 236억9천100만원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며, 교육지원사업비로 60억원을 책정해 조합원 복지향상 및 실익증진 위주의 예산편성을 했다. ■대구=심근수
종합유통센터 건립 본격화…허명중 상임이사 선출
부경양돈조합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사진)은 지난달 24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의 심의·확정과 더불어 상임이사로 허명중씨를 선출했다.
부경양돈조합은 2016년 경영방향을 ‘미래성장 도약 기반 마련을 통한 세계 초일류 농협 구현’으로 설정하고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본격화에 따른 전사업본부 협업체계 구축, 농가 경영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 추진, 수도권 지사 및 판매 자회사 설립을 통한 판로확보 집중, 서부경남지역 지점 신설 추진으로 조합원편의 증대, 청정화된 직영 GGP 확보로 안정적인 종돈 공급 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계획하고 2016년 사업물량은 2015년 추정실적 대비 3.5% 신장한 총 2조1천325억원으로 목표를 수립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은 통해 “2018년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완공을 목표로 2016년은 조합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안정적인 경영기반 구축과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출 수 있도록 당기순이익 증대 및 자기자본 강화에 매진할 것”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상임이사 선거에서는 허명중 상임이사가 선출되었다.
허 상임이사는 197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하여 30 여년간을 근무하고 2013년 퇴임 후 이번에 부경양돈조합 상임이사로 선출되었다. ■김해=권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