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는 이달말일자로 정선현 전무이사의 임기가 만료된다고 밝혔다.
이병규 회장은 후임 인선과 관련 “직무의 중요성을 감안, 서두르지 않고 당분간 (전무)공석상태로 협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현 전무는 지난 2005년부터 약 10년간 한돈협회 전무직을 수행해 왔다.
정전무는 “큰 과오없이 오랜기간 중책을 맡아온 것은 전,현직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회원농가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 때문에 가능했다”며 감사함을 전하고 “한돈협회를 떠나더라도 한돈산업과 협회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