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대표 이보균)가 양돈사료 시장에서 독보적 우위가 예상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에 따르면 올 12월말까지 예상되는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사료 판매량이 전국 양돈사료 생산량 2.1% 증가 대비 무려 10% 포인트 가까이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따라서 양돈사료 시장에서의 왕좌를 유지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 11월까지 돼지 도축두수는 1천440만두로 전년대비 1.1% 증가했고, 올 10월까지 전국 양돈사료 생산량은 499만6천톤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이 중 올해 카길애그리퓨리나 양돈사료 전체 판매량은 전년대비 두 자리수 이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퓨리나 브랜드 양돈사료 판매량도 두드러진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
이는 카길애그리퓨리나만이 갖고 있는 강점이 제품력과 서비스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와 같은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세도 두드러져 내년에는 퓨리나사료가 추진하고 있는 WSY 2500에 입성하는 농가수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