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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매일유업, 가족친화우수기업 대통령표창 수상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매일유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구랍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사진>에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매일유업은 ▲자녀의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제도 실시 ▲매월 둘째와 넷째 수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지정해 정시 퇴근 유도(월2회) ▲수유 편의시설을 갖춘 여직원 휴게실 운영 ▲근로시간을 유동적으로 운영하는 시차 출퇴근제, 재택 근무제 도입 ▲다자녀 출산가구에게 축하금 제공 ▲직원과 배우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면서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가능하게 하는 직장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재 인정받았다.
매일유업 남상문 이사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식품기업으로써 근본적으로 종업원의 일과 가정의 조화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과 사회를 만들고자 앞으로도 노력할 방침”이라고 전제하고 “앞으로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족친화경영 프로그램 연구로 직원들이 보다 만족할 수 있는 기업문화 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는 육아휴직·배우자 출산휴가·유연근무제·정시퇴근 등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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