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원목장 문홍기 대표
삼민목장 손민우 대표
석천농장 백석환 대표
오성그린농장 김상준 대표
비젼농장 김건태 대표
또나따목장 양의주 대표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이 6명으로 늘었다.
전남 장흥 행원목장 문홍기 대표가 농촌진흥청이 선발하는 2015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 명인에 선정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선발된 최고농업기술 명인은 삼민목장 손민우 대표(낙농), 석천농장 백석환 대표(한우), 오성그린농장 김상준 대표(한우), 비젼농장 김건태 대표(양돈), 또나따목장 양의주 대표(낙농) 등 6명이다.
이번에 선정된 문홍기 대표는 현재 33년째 축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번식우 200두, 비육우 100두 총 300두를 사육하고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장흥군 명품한우연구회에서 기술교육 강의를 실시하고 있고 순천대학교 농대에서 특별교육 강사, 강진군 한우대학에서 기술교육 강의를 하는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행원목장에서 출하된 한우는 지난 2004년 표고골한우로 상표등록을 마쳤다.
특히 지난 1987년 축사의 지붕이 열리는 지붕개폐 축사를 최초 개발했으며, 번식우 사양관리 현황판 개발, 가축시장 4중 방역시스템 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