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료, 파트너십 강화 위한 양돈세미나 개최
모돈 급여프로그램 기반 전방위적 컨설팅 지원

대한사료는 최근 ‘도니영농조합과 함께하는 양돈세미나’를 열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금년도 생산성 향상 및 수익 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사료의 사료 품질 향상 정책 및 계절별 컨설팅효과로 지난 2014년 평균성적 대비 2015년 PSY는 11.8% 증가한 24.6두, MSY는 7.6% 높아졌다.
특히 평균산자수는 7.2% 증가한 11.8두, 평균이유두수는 6% 증가한 10.6두로 전국 평균 산자수보다 월등한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는 대한사료 모돈 급여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적용한 결과로 풀이되고 있다.
더욱이 두당 사료비와 kg당 사료비는 각각 11.1%, 9.1% 절감하는 효과를 보였다.
공준배 대한사료 양돈PM이 “2016년 도니영농조합법인의 생산성 향상 및 수익 창출을 위해 PSY 30두를 목표로 선정했다”고 밝힌데 대해 윤태권 영남BU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모돈관리, 밀사, 환기 관리 등 사양관리 방법에 대한 대한사료와 도니영농조합의 파트너십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