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증 실사단 회의 개최 ▲김홍길 회장(전국한우협회)=지난 20일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우수브랜드 인증 현지실사단 회의를 개최했다.
삼계탕 수출 간담회 참석 ▲김태환 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난 20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낙농진흥회 총회에 참석한데 이어 농협목우촌 음성공장에서 열린 중국 삼계탕 수출 간담회에 참석했다.
계란유통구조 개선 T/F 회의 참석 ▲오세을 회장(대한양계협회)=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회의실에서 계란유통구조 개선 관련 T/F 회의에 참석했다.
오리농장 인증기준 자문위 참석 ▲김병은 회장(한국오리협회)=지난 18일 농림축산검역본부 본관에서 동물복지 오리농장 인증기준 관련 자문위원회에 참석했다.
한우먹는 날 행사 업무협의 가져 ▲이근수 위원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18일 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2층 회의실에서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 업무협의를 가졌다.
제주 도심 속 목장나들이 개최 ▲이승호 위원장(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21,22 양일간 제주도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열린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眞 시리즈로 한우농가의 수익을 극대화 한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한우사업의 생산성과 수익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제품과 프로그램을 새롭게 내놓았다. 신제품 ‘진한우마루·마블진’사진 비육우 사료와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우성의 한우사료 기술 노하우를 토대로 일본 수의생명과학대, 오비히로축산대에 이어 새롭게 네덜란드 사료연구소 SFR(Schothorst Feed Research)과 함께 연구·개발한 ‘진 시리즈’는 비육우의 산육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급육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원료 평가방법 도입…사료 효율 극대화 현재 우리나라의 한우거세 고급육의 거세비율이 90%를 넘어선지 오래며 수입육 개방에 따른 차별화를 위해 육질, 육량면에서 지속적으로 개량이 되는 추세다. 따라서 기존의 CP, TDN 등의 영양소 평가방식에서 SFR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VEVI(비육우에너지), TMP(진정대사 단백질) 등의 세분화된 영양소 평가방식을 도입하여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비육 기술의 접목을 끌어냈다. 또한 BST(반추위 우회전분), GN(당생성영양소), LN(지방생성영양소), 진정대사AA(아미노산) 등의 개념을 도입하여 사료효율과 에너지·단백질
서부사료(주)(대표이사 정세진 www.sbfeed.co.kr)가 HACCP 8회 연속 적합·무결함 인증을 획득했다. 서부사료는 최근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에서 실시한 HACCP 심사에서 무결함 인증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06년 서부사료가 HACCP 최초 인증을 받은 이래 2008년, 2011년~2016년 올해까지 8회 연속 무결함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명실상부 최상의 ‘청정공장’ 임을 당당히 입증한 것이다. ‘도심 속 친환경 공장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부사료는 주변지역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공장 조성을 위해 2003년부터 도색, 녹화사업, 최첨단 플라즈마(Plasma) 설비 및 사료공장 최초 물분사 탈취하우스 설비 구축, 소음 저감을 위한 노후 설비 교체 등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지역 환경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매월 2회 전 사원이 참여하는 ‘클린데이(Clean day)’ 실시와 현장 담당자별 ‘1일 공장장 제도’ 운영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산시스템 구축을 최우선으로 두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부사료 FC마케팅팀 권병민 부장은 “HACCP 8회 연속 적합· 무결함 인증으로 고객 여러분께 안전하고 깨끗한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마광하 지회장(오리협회 전남·광주도지회장) “소독만이 만병통치는 아니다.” 지난 11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한국오리협회 전국 지회장·지부장 워크숍에서 농가들의 공감이 형성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앞으로 축산정책에 있어서 면역력이 강한 오리사육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토론이 대세를 이뤘다. 지금까지 오리에 관한 정부정책은 AI 등 질병으로 인해 방역에만 치중되고 있음을 느낀다. 실제로 축산과학원을 비롯한 정부기관에서는 올해 계획으로 소독과 방역에만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침에는 변화가 필요하다. 물론 방역도 중요하지만, 사양관리도 함께 이뤄져야만 건강한 오리를 기를 수 있다. 이제는 정부에서 농가들의 사양관리 향상방안에 관한 내용을 연구,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추진했으면 한다.
축산환경기관과 생산자단체가 축산환경 문제해결을 위해 보조를 맞춘다. 국립축산과학원과 축산환경관리원,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 등 3개기관과 7개 생산자단체는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소통과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우선 정부의 광역축산악취개선사업을 적극 뒷받침 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농협법 축산특례 삭제를 입법예고했다. 농·축협중앙회 통합정신을 부정하고 2000년 정부 주도로 이뤄진 강제통합 당시 법적 정통성을 뒷받침했던 제132조(축산특례조항)를 버리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축산관련단체, 축산관련학회, 축협조합장 등 범 축산업계는 축산의 전문성, 자율성, 독립성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다며 ‘공동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강력한 행동을 예고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일 ‘농업협동조합법 일부법률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농식품부 조재호 농업정책국장은 하루 앞서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입법예고안의 주요내용을 브리핑했다. 농식품부는 이번 입법예고에서 축산특례조항을 삭제하고, 경제지주의 임원과 조직도 법으로 강제하지 않고 농협에 위임한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라 2017년 2월 말 농협중앙회에서 경제지주로 넘어가는 축산경제부문과 농업경제부문의 지배구조문제에 대해 ‘자율’이란 명분을 내세워 농협이 알아서 하라는 얘기다. 조 국장은 현재 중앙회 축산경제와 축산경제대표에게 적용하던 농협법상 축산특례는 경제지주에 적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경제지주의 조직과 임원의 선임방식은 농협이 정관에서 정하도록 자율권을 주겠다고 했다. 한마
가축분뇨 처리, 그리고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주요 축산환경기관과 생산자단체가 손을 맞잡았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은 정부의 ‘축산업 선진화를 위한 정책구상’에 발맞춰 지난 18일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에서 관련기관 및 생산자단체간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협약 주체들의 소통과 협업을 토대로 각종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국내 농업 생산액의 40%를 차지하는 식량산업으로 성장한 축산업이 국민들로부터 제대로 평가받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는 축산환경관리원을 비롯해 국립축산과학원,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 등 3개 기관과 농협축산경제,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한돈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친환경자연순환농업협회 등 7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에따라 3개 기관은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축산악취 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지도와 무허가축사 적법화 등 현장 중심의 교육·컨설팅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7개 생산자단체는 이들 기관과 협력, 현장에서 친환경 축산이 실천될수 있는 기반 조성에 노력키로 했다. 이들은 특히 곧 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는 정부의 광역축산악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