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영인)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함평축협 한우프라자 주차장에서 ‘함평천지한우 시식회 및 할인판매’사진를 실시했다.함평군(군수 안병호), 함평축협(조합장 임희구), 함평천지한우 고급육회(회장 정영기) 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함평천지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 농가에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등심, 채끝, 안심, 갈비, 사골, 우족 등 한우 암소를 부위별로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으며 특히 축산물 이동판매차량과 냉동쇼케이스를 이용해 더욱 신선한 한우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했는데 총 15마리분을 판매했다.김영인 지부장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이 착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할 수 있
▲박용호 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지난 16일 경기 포천, 이천 등 축산현장을 돌며 FMD 방역현황을 점검했다.
재료 단호박 1/2개, 어린잎 채소 약간, 잣 1큰술, 고다치즈 약간*드레싱 재료우유 1/2컵, 레몬주스 2, 플레인 요구르트 3, 마요네즈 4, 식초 2, 마늘가루 1, 다진 파슬리 약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요리법1. 단호박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김이 오른 찜통에 쪄서 완전히 식힌다.2. 잣은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볶는다.3. 우유 1/2컵에 레몬주스를 넣어 섞은 후 30분 정도 두었다가 몽글몽글해지면 체에 걸러서 플레인 요구르트 3, 마요네즈, 식초, 마늘가루, 다진 파슬리, 소금과 후춧가루와 섞어 우유 드레싱을 만든다. 4. 접시에 단호박을 담고 어린잎 채소와 잣을 올린 후 고다치즈를 얹고 우유 드레싱을 끼얹는다.자료: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지난 13일 aT센터 회의실에서 닭고기 수출협의회 AI 대책 회의사진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AI 발생으로 인해 수출이 감소 추세인 신선 닭고기의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AI 대책 회의는 닭고기 수출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수출협의회 임원사 대표들이 참석해 AI 발생에 따른 수출 애로사항과 향후 수출협의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준형 닭고기 수출협의회 회장은 “닭고기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수출협의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유관기관의 수출협의회 참여를 통한 전문성 제고 및 수출협의회의 규모 확대와 수출협의회 차원의 공동마케팅 진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aT는 삼계탕을 비롯한 한국산 가금육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협의회 활성화, 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지난 12일 본부와 각 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과 함께하는 삼계탕·오리백숙 시식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시식행사에는 박용호 본부장을 비롯한 전 직원과 이창호 한국오리협회장이 참여했다.앞으로 검역본부 구내식당에서는 닭볶음탕, 훈제오리 등 닭과 오리고기 메뉴를 다변화해 가금류 메뉴 제공 횟수를 월 2~3회에서 월 6~9회로 확대하기로 했다.검역본부는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닭·오리고기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등 소비 촉진과 안전성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영길
(주)송강GLC(대표 원성오)의 돼지 등지방측정기 애니스캔(Anyscan) BF의 일본 수출물량이 마침내 200대를 넘어섰다.송강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현지의 축산기자재업체에 애니스캔BF 50대를 추가로 수출했다.이로서 지난해에만 100대를 수출, 지금까지 누적 수출대수가 2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회사측은 일본 양돈업계의 호평에 힘입어 지속적인 수출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았다.한편 송강은 캐나다에도 돼지 임신진단기 애니스캔 프리미엄(Anyscan premium)을 추가로 수출한데 이어 독일수출도 눈앞에 두는 등 전세계에서 지명도를 높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축산신문 공동기획 시리즈1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다음달 25일이면 1년이 된다. 농림축산식품 정책의 선장인 ‘이동필호’도 마찬가지다. 부처 명칭에 ‘축’자를 넣어 농림축산식품부로 됨으로써 명실공히 축산업의 위상도 한층 제고됐다. 이에 본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총 2회에 걸쳐 지난 1년의 축산정책을 되돌아 보고 새해 1년의 축산정책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유통 개선·선제적 방역정책 주요 성과로사료·원료구매자금 지원…사료비 인상 억제·이자부담 경감무허가축사 적법화 유도 대책 마련…합리적 제도 개선 역점협동조합형 패커 육성 유통비 절감·산지-소비지 연동성 제고원유가 연동제 시행… 소모적 갈등 차단·농가 경영안정 기여 그동안 축산업은 중요한 산업으로 성장해 왔다. 생산액은 1990년 4조원에서 2012년 16조원
이지팜스(대표이사 이성우·사진)가 최근 2014년 사업전략 커뮤니케이션을 갖고, 힘차게 새해를 출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사업전략과 더불어 김대현 교수의 ‘Core value of easyfarms’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열정을 가지고 창의적인 도전정신과 기업의 정신이 함께 한다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조직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해 다시한번 마음 다짐을 다져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이에 앞서 이지팜스는 각 축종별로 가는 해에 대한 아쉬움과 오는 해에 대한 희망을 담는 송년의 시간도 가졌다.
목장상황 맞춘 기준 설정개체별 과학적 사양관리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이용㈜선진은 웹 기반 낙농 생산, 경영관리 프로그램인 Dairy-On(이하 데어리온, www.dairy-on.com)을 지난 1일 출시했다. 2014년부터 변화하는 유대정산체계에 따라 얼마 전 선진에서 출시한 신제품 ‘뉴보스’ 출시와 더불어 체계적인 목장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데어리온’을 개발하게 됐다.선진 ‘데어리온’은 목장의 생산(번식, 착유)부터 경영까지 관리함으로써 목장의 수익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데어리온’의 메뉴구성은 목장의 정보를 입력하는 △사용자정보 △목장 개체관리 △번식 작업(수정, 임신감정, 건유, 분만) △착유 정보(개체별 유량, 유성분 성적)를 관리하는 생산정보 △목장 매출 △매입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경영정보 △입력된 내용을 분석하는 약 50여개
맞춤형 인재 육성 초점 교육프로그램 6년째 운영분야·수준별 실질적 사례 위주 이론·현장학습임직원 참여열기 날로 ‘후끈’…경쟁력 이끄는 힘동아원 사료BU(대표 노정호)가 ‘생산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사내대학(DFC: Donga Feed College)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내대학은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를 직접 양성하기 위해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하는 생산전문교육 시스템이다.사내대학에서는 △사내 간접부문 직무 사원의 사료 제조 기초 지식 습득 △생산직 근무자의 체계적인 제조기술 습득 기회제공 △해외사업 지원 기술 인력육성 △사료 제조 부문 전문가 육성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 기술 인력 확보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DFC교육은 자체적인 사내강사를 활용하여 분야별 수준별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례
정선현 전무이사(사)대한한돈협회대내외 경기 호전…국제곡물가·환율 안정 사료비 다소 ‘숨통’칠레산 관세폐지 불구 국제돈가 상승으로 수입량 제한적 증가2014년은 FMD사태로 인해 겪었던 많은 어려움으로부터 한돈산업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새해에는 세계 및 국내 경제 상황의 회복에 따라 국내 소비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국제 곡물 시세와 원달러 환율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사료가격의 하락 안정세도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2014년 한돈산업이 정상적인 생산과 소비로 제자리를 찾아감에 따라 돼지가격도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전망국내 돈육 생산은 장기간 지속된 저돈가를 극복하기 위해 실시한 모돈감축과 2013년 여름철 폭염 피해 및 후보돈 적정교체 지연 등으로 고려할 때, 총 사육두수는 950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