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계란페스티벌이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진다.페스티벌에는 요리대회, 강습회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4천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 파급효과도 클 전망이다.사실 계란자조금의 이러한 소비촉진 운동 들은 기존부터 진행되어오던 행사였다.하지만 그 동안은 각각의 행사를 일일이 홍보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었으며, 행사의 규모가 작다보니 계란소비의 큰 영향력을 기대하기도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었다.이번 계란페스티벌은 기존의 행사들을 한 군데 묶었다.장소도 많은 인파가 모이는 부산의 벡스코이며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했다. 이번 계란페스티벌이 더욱 기대되어지는 이유이다.올해 양계산업은 고병원성 AI로 많이 침체되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계란페스티벌의 개최는 그 어느때보다 반가운 일이
1년6개월간 준비 끝 최첨단 시설 갖춰품질관리 강화·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군산공장 준공을 기념하여 8월에서 10월까지 3개월 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의 고객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선진이 지향하는 상생경영과 그 뜻을 함께한다.㈜선진은 1981년 이천 사료공장을 설립하며 사료사업에 진출했고 지난 30년 동안 많은 고객들의 성원과 함께 성장했다. 그리고 올 8월, 1년 6개월 간의 준비 끝에 제2공장을 군산에 준공하고 가동할 계획이다. 최첨단 설비로 완성된 군산공장의 준공으로 ㈜선진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선진 마케팅팀의 강정윤 팀장은 “군산공장 준공은 고객가치의 실현과 동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스마트비치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돈 쿨쿨(COOL COOL)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한돈 저지방 부위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돼지 한돈의 소비 촉진을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한돈 저지방 부위인 앞다리살을 이용한 400인분의 또띠아 시식행사가 진행되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작년에 이어 한돈 몸짱 컨테스트가 펼쳐져 한돈 저지방 부위 식단으로 관리한 도전자들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피서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한돈몸짱 컨테스트 수상자
세계 1400개 공장 중 엄격한 지표 산출 선정품질 경쟁력·고객만족 제고 꾸준한 노력 인정내년 창립 150주년을 맞이하는 다국적 기업 카길은 고객 중심, 혁신, 인재 관리, 협력, 책임과 같은 사업 원칙을 가지고 1956년부터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이 확대되고 기업의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사업의 원칙을 고수하기 위해 카길은 엄격한 기준으로 공장을 평가하고 우수한 공장을 선정, 기념하고 있다. ‘카길 베스트 플랜트 어워드’는 이러한 취지에서 시작되어 2년에 한번씩 카길의 1천400개 공장 중 가장 우수한 공장을 선정해 오고 있다.2014년 ‘카길 베스트 플랜트 어워드’에는 한국의 정읍 공장을 포함하여 미국, 브라질, 멕시코의 공장들만이 최고의 공장으로 선정됐다. 이는 카길이 전 세계적으로 보유한 1천400개의 공장 중에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재료주재료 : 팥 1컵, 물 4컵, 불린 쌀 1/2컵, 우유 2컵, 소금 약간새알심 재료 : 찹쌀가루 1컵, 우유 1/4컵, 소금 약간만드는법1. 냄비에 깨끗이 씻은 팥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인 다음 삶은 물은 따라 버린다. 물 4컵을 더 붓고 팥이 푹 익을 때까지 중간 불로 삶는다. 2. 삶은 팥을 믹서에 넣어 곱게 간다. 3. 찹쌀가루에 뜨겁게 데운 우유 1/4컵과 소금을 넣어 익반죽하여 동글동글한 새알심을 만든다. 4. 팥을 냄비에 넣어 끓이다가 불린 쌀을 넣어 쌀알이 퍼질 때까지 중간 불로 20분 정도 끓인다. 5. 쌀알이 퍼지면 새알심을 넣고 끓인다. 6. 새알심이 동동 떠오르면 우유 2컵을 부어 농도를 조절한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14년산 보리·밀 보급종 신청 접수★…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올 가을에 파종할 2014년산 보리·밀 보급종을 지난 22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농업인상담소)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액비 비료 공정규격 성분규격 함량 완화 제안자 : 충북도현행법에서는 가축분뇨 액비(부숙 유기질비료)의 N,P,K 성분함량이 3%이상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가축분뇨 액비 제조시 부숙도가 높을수록 N,P,K 의 함량이 저하, 비료공정규격상 함량미달로 비료생산업 등록이 불가한 실정이다. 따라서 비료공정 규격 중 N,P,K의 함량을 ‘2% 이상’으로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작물별 시비량이 상이한 만큼 N,P,K 함량이 낮은 액비살포시 추비 등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를통해 고품질 액비생산 및 살포를 확대, 자연순환농업의 활성화를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축사건폐율 규제 완화제안자 : 한국낙농육우협회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법)은 용도지역별 건폐율을 시·군 조례로 정하고 있다. 이에따라 축사설치가 가능한 용도지
피서지 원산지표시 단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의 유명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축산물 판매장에 대해 지난 7일부터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 1천100명과 생산·소비자단체 회원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 3천명을 전국에 투입하여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가 지도 인공감염 효과적 대안Q. PED 백신 효능실험 동기와 방법은A. 백신접종에도 불구하고, PED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백신 효능에 대한 불신이 제기되면서 대한한돈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 PED 백신의 효능검사를 실시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4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접종 방법별로 항체가 형성, 설사율, 폐사율을 중심으로 실험이 진행됐습니다. 실험은 검역본부 바이러스질병과에서 주관했고, 협동기관으로 한돈협회, 한국양돈수의사회, (주)옵티팜이 참여 했습니다. 백신의 접종 방법은 음성 모돈에 대하여 경구백신 2회, (일생연)생독(L)백신 2회, 생독(L)-사독(K)-사독(K), PED-FC 백신2회, 인공감염, 대조군 6가지 형태의 백신접종 모돈의 3일령 자돈을 무균실에 입고하여 공격접종하는 형태로 이뤄졌습니다. Q.설사율과 생존율은 어떻게 나타 났습니까A.설사
일본 대형 벤더 주최 전시회 참가★…농림축산식품부는 침체된 일본 농식품 수출시장의 활로 개척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닛폰악세스, 이토추, 고쿠부, 시즈오카메이칸 등 일본의 대형 벤더가 주최하는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 ·참여했다.
한우산업을 둘러싼 여건은 공급량 감소와 수요 증가, 향후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로 인한 송아지 수요 증가 등 전반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상반기 동안 한우산업을 둘러싼 여건변화 등 한우산업 현황을 살펴봤다.한우송아지 2년 연속 피해직불금 대상 선정번식의향 살아났지만 암소 사육기반은 위축◆공급량 감소로 소값 강세 유지3월 말 현재 한육우 사육두수는 281만두로 전년 대비 5.2%가 줄어들었다. 특히 가임암소의 경우 지난해 120만두 수준에서 4.9% 감소한 114만두로 나타나고 있다.이처럼 가임암소가 감소함에 따라 송아지 생산량이 줄어들어 송아지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한우도축두수는 4월까지만 해도 사상최고치에 근접했던 지난해보다 많았지만 5월 이후 도축두수가 꺾이기 시작해 6월말 현재 누적등급판정두수는 4
전환기·비육초기 최적의 배합비 구현농협 베스트목장에 13개월 연속 선정좋은 목장이란 어떤 목장일까? 흔히 목장을 평가하는 기준은 성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목장들이 성적을 올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하지만 단기간 우수한 성적을 내는 것은 어찌 보면 쉬울 수 있다. 진정한 좋은 목장이란 우수한 성적을 계속 유지하는 것 이라 생각한다. 이것은 목장을 운영하는 모든 이들이 고민하는 것이다.좋은 목장을 분류하는 기준은 여러가지 항목으로 나눌 수 있다. 낙농목장의 경우 농협중앙회 젖소개량사업소에서 매월 선정하는 베스트목장이 그 기준이 된다. 베스트목장은 ▲산차(2.7산 이상), ▲분만간격(435일 이하), ▲유량(1만kg 이상), ▲체세포(20만 이하·1등급 기준), ▲착유두수(10두 이상) 등의 다양한 항목을 충족시켜야 한다. 즉 베스트목장은 전국 상위 1%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