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제2회 천하제일 양계 심포지엄 개최해외기술 제휴 산란계 사료 ‘옵티맥스’ 소개2014년 상반기 양계 사업 최대 이슈는 3년 만에 다시 발생한 AI 상황일 것이다. 또 급변하는 환경과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농가들의 어려움이 지속됐다. 이런 상황 속에 지난 6월 초,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 대전에 위치한 제일사료㈜ 하림중앙연구소에서 ‘제2회 천하제일 양계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천하제일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항상 고객 성공을 위해 차별화 된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여 온 천하제일답게 프랑스 대표 축산기업 IN VIVO의 양계전문가 Dominique Chavette 박사를 초청, 프랑스를 비롯한 EU 국가들의 양계 상황에 대해 들어보고 친환경 축산에 대한 정보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최근 국내에서도 동물 복지에 대한 문제
농협목우촌, 두달만에 목표매출초과 16억원이달 살코기햄 치즈프랑크로 제품라인 확장농협목우촌(사장 성병덕)이 5월 1일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프라임 리얼’사진이 두달 만에 목표 매출액을 4억원 초과한 16억원어치가 팔렸다.농협목우촌은 지난 7일 비엔나(300g)와 프랑크(300g) 두 종류로 구성돼 있는 햄 소시지 신제품 ‘프라임 리얼’이 하나로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16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프라임 리얼’은 고급햄 시장을 선도해온 농협목우촌의 프리미엄급 브랜드로 햄 소시지의 진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프라임 리얼의 가장 큰 특징은 원료육인 돼지고기를 약 8mm정도의 두툼한 크기로 다져 기존 제품과 달리 특유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농협목우촌의 모든 제품처럼 100% 국내산을 원료로 하고 있어 더욱 신선하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할 다양한 부위의 상품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로하스쿡 고재학 대표사진는 외식인의 역할은 무조건 고객에 충실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로하스쿡의 야심작인 숙성육 숯불스테이크 점문점‘에빠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에빠스는 ‘Aging Parrilla Steak’의 약자이다.로하스쿡은 올 3월 잠실 1호점을 신호탄으로 최근 여의도점을 오픈한데 이어 서초점까지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재학 대표는 “값싼 수입육이 범람하다 보니 국내산 축산물이 외식시장에서 자리 잡기란 여간해서 쉽지않다. 차별화 전략이 필요했다. 고심 끝 숙성과 숯불 스테이크라는 컨셉을 개발, 독특함으로 승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고 대표는 “외식시장에서 고객 수요가 켰던 것은 치킨집이다. 프렌차이저들이 밤낮가리지 않고 시장조사와 상품 개발 노
두산생물자원(대표 윤영호)이 최근 협력업체와의 상생·동반성장 조인식사진을 갖고 큰 걸음을 내딛었다. 두산생물자원은 국내 축산업의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선도적으로 기술력 확보하고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최근 축산 시장 상황으로는, 대외적으로 지속적인 FTA 체결 및 내부적으로는 축산물 소비의 정체 및 환경과 안전성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이고, 미래의 축산업에도 이와 같은 현상은 지속되고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기이다.이에 두산생물자원은 ㈜대호, 그리고 자연과기술㈜과의 특허기술 제휴 및 기술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두산생물자원은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의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추구를 위해 최고 수준의 기술과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두산생물자원 윤영호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
잔류농약 성분 확대방법 최초 개발★…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은 국내 농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동시에 분석 가능한 잔류농약 성분을 기존 245개에서 320개로 대폭 확대하는 방법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유럽출장 26일 귀국▲이동영 상임이사(서울우유)=지난 14일부터 업무차 프랑스로 출국, 유럽지역 출장을 마치고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AI로 일정차질…우여곡절 끝 11일 마침내 개막농협 안성팜랜드 특별전시장으로 축산인 초대AI로 날짜와 장소를 바꿔가며 우여곡절을 겪은 2014 축산기자재전이 오는 11일 마침내 개막됩니다.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재 농협 안성팜랜드내 특별전시장에서 13일까지 3일간 개최될 축산기자재전은 ‘기술이 미래이고,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변함없는 주제로 축산인들을 맞이합니다.FTA시대 축산경쟁력, 정보에 있다본격적인 FTA시대를 맞아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기자재의 중요성은 열 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지난 90년대 중반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 이은 WTO출범으로 개방시대를 맞이한 이후 우리 축산업이 고품질 차별화를 시도하며 이 만큼이라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축산자재산업 발전과 결코 무관하지 않습니다. 축산 자동화, 첨단화를
박근혜 정부 출범과 동시에 우리 경제에 던져진 화두는 ‘창조’였다. 당연히 축산업계도 창조 축산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창조 축산의 개념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하동축협의 한우뱅크사업이 관심을 끌었다. 창조 축산의 모델로 손색이 없었기 때문이다.하동축협의 한우 뱅크 사업은 투자자가 송아지 구입 비용을 축협에 투자하면 축협은 이를 재원으로 한우를 사육하여 생산 경비를 제외한 한우 판매 순수익금을 투자자와 균등 배분하는 것이다. 하동축협은 지역 기업인 하동화력본부와 이 사업을 통해 213두를 출하해 배당 수익률 연 7.8%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창조 축산의 성공적인 사례를 남긴 것이다.하동축협은 이 같은 1차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시 하동화력본부와 2차 한우뱅크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지난 달 27일 2차 한우뱅크
▲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대전보훈병원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병원관계자 및 국가보훈대상자를 위로 격려했다.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영인)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함평축협 한우프라자 주차장에서 ‘함평천지한우 시식회 및 할인판매’사진를 실시했다.함평군(군수 안병호), 함평축협(조합장 임희구), 함평천지한우 고급육회(회장 정영기) 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함평천지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우 농가에는 희망을,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등심, 채끝, 안심, 갈비, 사골, 우족 등 한우 암소를 부위별로 2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으며 특히 축산물 이동판매차량과 냉동쇼케이스를 이용해 더욱 신선한 한우고기를 소비자에게 공급했는데 총 15마리분을 판매했다.김영인 지부장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이 착한 가격으로 한우를 구입할 수 있
▲박용호 본부장(농림축산검역본부)=지난 16일 경기 포천, 이천 등 축산현장을 돌며 FMD 방역현황을 점검했다.